희락재 일상/사진하나글하나

내 에너지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그라시아 Gratia 2024. 6. 5. 09:51

아침산책길 4km 구간 1시간

결혼을 앞둔 신랑이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편지를 썼다.
“나비가 되어 제 결혼을 축하하러 와 주세요”
결혼식 당일 예쁘고 ㄱ커다란 나비가 신랑의 왼쪽 가슴에 앉아 오랫동안 않았다.

사람의 에너지는 죽은 사람도 호출한다.
오늘의 내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 것인가?
인생의 짐을 내려놓고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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