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아침 요가하고 나오는 길, 염리동
가게 밖 행거에서 옷 구경 하던 10시 좀 안 된 시간
본인의 아들 태운 카메라 달린 유모차를 끌고 나타난 여자 두분이 가게 주인에게 이모 안녕하세요 라며 큰소리로 인사했다. 그 두분들은 대화를 하고 난 옷규경을 마저 했다.
잠시 후 가게에 들어 가던 사장님이 나에게 말씀해 주셨닼
“원더걸스 혜림이야.”
“네. 제가 TV를 안 봐서 몰랐네요.”
“응 많이들 모르더라고~ 이쁘지 ㅎㅎ”
“네 사장님 감사합니다. 담에 봬요.”

바로 찾아 보았다 ㅎㅎ 데뷔한지 오래된 가수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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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