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마다 ‘어머니대성집’에 오는 건 어떤지 생각해보기로했다. 내 생일에는 다른 곳에 가고 싶다.
동대문구청 옆 ‘서파넓적갈비’에 21시 도찯하니 주방마감이라고했다. 신설동 어머니대성집에 모처럼 방문하고 안암로터리 주변을 산책했다.
처음처럼 한병, 선지해장국, 모듬수육을 먹었다. 이런 맛집을 두고 왜 ㅎㅎ 라는 생각으로 달려와서 5분정도 대기 후 2층에 자리 잡았다.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워서 행복하다.
꽤 시끄러웠다. 20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남자 6명 - 공대연구실회식(처럼 보임), 다수의 커플들, 두 커플이 더블데이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맛있게 먹으며 수다떠는 모습이 활기차 보인다.
식사 후 산책하면서 서주아이스도 먹었다. 아이스크림 무인가게 운영해보면 어떨까? 잠시 생각 했지만
이내 마음을 접는다.
이제 대리운전 기사님 요청했으니 차타고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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