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morning, looking at the dogs jogging with their owners on the Gyeongui Line Forest Road, where the leaves fell, I can feel the peace of mind and the importance of daily life.
요가 - 커피 - 모자 사는데 사장님이 여름 옷을 덤으로 주심(혜림과 신민철 사랑이야기, 다낭 너무 좋아 남편과 다시 갔고 결혼사진, 신시우(아기모델) 사진, 모자 선물 받으신거 써보녀주시고 등등 이야기- 즐거웠고 재밌었다)
커피 마시며 경춘선숲길 벤치에 앉아 가을 풍경 만끽 하며 블러그 작성 중 - 오늘 입은 악마같은 후드집업 귀여워! 꼬리 떼서 옷장에 넣어두니 아쉽지만 꼬리달고 다닐 자신은 없음
휠체어를 끌고 와서 함께 걷기하시는 어르신과 (보기에)요양보호사분 모습이 아름답다. 열심히 운동하시는 어르신도 부축하는 분도 사람에게 기대어 걷기모습이 한자 사람인을 떠올리게 한다.
어쨌든 이번 중간고사 잘 보자! 한다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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