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별거 없는게
해떨어지면 자고
해뜨면 일어나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며 지속하면 되는 것 같아.
열심히 뭔가 하다보면
해가 지니까 잠자리에 들고…
자연이 알아서 비춰주는
빛의 움직임을 따라가다가
운 좋으면 곱게 잠자며 아침을 맞는거지.
보이지 않는 존재의 힘에 기대며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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