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수리 완료!! 비둘기 시동 안 걸려서 수리 맡김 3시간 만에 고쳐주심 (10) 다리는 다음에 고치자! 줌머 사랑! 한낮에 모르는 사람과 대화 중 비둘기 죽음을 목격하다! 강변북로 아크릴 판에 스스로 머리를 박고 낙하한 비둘기 희락재 일상/모든순간에감사하다 2024.04.01
두부 망원시장에서 두부 두 모를 샀다. 큼지막해서 일반두부 두배 되는 것 같다. 국산콩 두부라고 한다. 2500원씩 5000원어치다. 오늘 내일 들기름에 두부 구워서 김치랑 먹어야겠다. 돈을 썼는데 부자된 느낌이다. 희락재 일상/모든순간에감사하다 2023.12.08
일상 해가 너무 짧다 사는게 별거 없는게 해떨어지면 자고 해뜨면 일어나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며 지속하면 되는 것 같아. 열심히 뭔가 하다보면 해가 지니까 잠자리에 들고… 자연이 알아서 비춰주는 빛의 움직임을 따라가다가 운 좋으면 곱게 잠자며 아침을 맞는거지. 보이지 않는 존재의 힘에 기대며 살게 된다. 희락재 일상/모든순간에감사하다 2023.11.26
머리하는 날 파마도 하고 염색도 하고 옛 연예인 얘기도 한다. 두 시간이 후딱 가네요. 몇 달째 지속적으로 왔더니 친하게 대해 주신다. 조금 부담스럽지만 이쁨 받는 느낌이다. 원장님이 정말 착하셔서 친구하고 싶다. 희락재 일상/모든순간에감사하다 2023.11.01
3회 걷기로 만보채우기 - 흐린 한강 가을가을 니트에 베스트, 기모 트레이닝 바지 입으니 땀이 날랑말랑합니다. 정오 30분, 2시반 30분 각각 2.5km씩 5시 경 2.5km를 걸어 3회 채울겁니다. 그러면 만보가됩니다. 건강하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걷기좋은 거리 근처에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희락재 일상/모든순간에감사하다 2023.10.24
책이음서비스 이런 좋은 서비스가 있다니 정말 편리하다. 타도서관에서 빌린책도 반납 받아준다고 한다. 이렇게 운이 좋을수가! 날아갈듯 기분이 좋다!! 주님 감사합니다! 희락재 일상/모든순간에감사하다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