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흘 후가 되면 칭따오에 간다. 거의 20년 만에 방문한다. 예전에 차로 이동했던 관광과는 달리 자유 여행이다. 많은 곳을 가기 보다 맛집과 휴식에 집중하려고 한다. 현금이나 일반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많다고 한다.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지불 방식 경직성 때문에 출발 전부터 거리감이 생긴다. 그래도 여행은 늘 기대된다. 이제부터 앱 설치하고 맛집 찾으며 즐거운 여행으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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