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시간에 봤나… 다 보고 나니 새벽 두시 사십분.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 자본주의식 편가르기, 자신의 삶에 대한 주체성과 사회의 시각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할많하않. 아니지 생각없이 살다가 한 대 맞은 건가… 그래도 난 아파트에 살고 싶다. 여기저기 살아본 현재까지 경험상 아파트가 편리함 끝판왕이라 생각 중이다. 단독주택은 너무 비싸고 맘에 드는 디자인이나 위치를 찾기 힘들고… 아 영화는 이런 얘길 한건 아닐텐데 뭐라도 떠들어 보고 싶어서 ㅋㅋ 영화 자체가 극단적이고 무거워서 의견 너무 무겁지 않고 싶다. https://namu.wiki/w/%EC%BD%98%ED%81%AC%EB%A6%AC%ED%8A%B8%20%EC%9C%A0%ED%86%A0%ED%94%BC%EC%95%84 콘크리트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