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기록하다보면 어느세 서너시간이 흘러있다. 이것도 몰입의 일종이라면 나는 그 작업을 몹시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다. 스케줄을 계획하는 일, 날씨, 옷차림, 필요한 앱, 데이터이용 방법, 항공권, 필요물품, 교총편 등 체크할 것들이 있는 경우에 어떤 사람은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그 과정들이 꽤 즐겁다.Three or four hours have passed since I wrote a diary, adjusted the schedule, and recorded it. If this is also a kind of immersion, it is clear that I love the work very much. If you have things to chec..